충남 금산 기러기공원

 간만에 캠프 나들이를하였습니다.(물론 서울 동서내와 동행했습니다)

장소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지의 기러기 공원입니다.

 

도착후 보금자리 셋팅후 입가심으로 맥주한잔하고 있습니다.

 

 

 준비해간 제철음식중의 하나인 과메기로 소주한잔합니다.

 

보시는분들 먹음직하죠?

 

어느듯 저녁무렵 음력으로 보름을 알리는듯한 달빛도 밝고 아름답습니다.

 

캠프장 부근의 주택지와 상가지의 야경또한 아름답습니다.

 

어둠이 내려 싸늘한 느낌에 화로대에 불을지펴 준비해간 옥수수랑 한우불고기 파티임.

 

 

화로대 주인장마냥 열심히 숫불구이에 한창입니다.

 

울 동서는 사진 촬영에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한우고기를 섭취후 등갈비(물론한우죠) 구이도 열심히 분주합니다.

 

그렇게 풍족한 야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입니다.(서리와 물안개)

 

물안개가 피어올라 강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의 보금자리는 보이는군요.

 

캠프장 주변의 아침 경치도 좋죠(산책삼아 30분 해매임)

 

강가 근처의 물오리때가 한가로이 놀고있습니다.

 

아침이 준비되여 식사중입니다.(표정들 보세요 다들 피곤한기색들 ㅋㅋㅋㅋ)

 

보이죠 한우 갈비탕.

 

아침 식사후 인근의 산에 산책도중 뭐하는 폼인지.....

 

아항! 물속의 물고기를 보고있군요.(일명 쏘가리 치어들입니다)

 

등산+산책후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갈증을 달래는 방장입니다.

 

다들 느긋한 모습이 부럽지 않습니까?

 

캠프장 강건너 인공폭포에서 힘찬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있습니다.

(물론 야간에도 가동하는데 사진이 잘 못나와 올리지 못하였습니다))